지방자치발전소와 푸른아시아 풀뿌리 녹색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2023년 1월10일(화) 14시
지방의원 해외(몽골) 기후위기 대응 환경 연수 추진하기로
http://www.sinhannews.com/53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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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이사장 이영숙, 이하 지방자치발전소)는 2023년 1월 10일(화) 14:00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 이하 푸른아시아)와 「풀뿌리 녹색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푸른아시아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 이사장과 이윤희 사무총장 그리고 푸른아시아 오기출 상임이사와 등이 참석했다.
◯ 지방자치발전소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온 비영리 교육연수전문 사단법인이며, 푸른아시아는 기후변화 피해지역에서 조림사업을 통한 생태복원 및 주민자립 활동을 해온 국제 기후환경NGO이다.
□ 지방자치발전소와 푸른아시아는 시민공동체가 주도하는 기후위기 해법에 공감하며, 지역에서 공동체 역량강화를 통한 풀뿌리 녹색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의원 해외(몽골) 의정연수 기후 리더십 프로그램 기획 운영, 풀뿌리 녹색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정책 연구, 기후위기 대응 공동체 역량개발 교육 등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 이영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에 맞는 정책,실천방안을 고민하는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가 많은데 오랜 시간 앞서서 그 역할을 해온 푸른아시아와 지방자치발전소가 지역내 풀뿌리 녹색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에서부터, 시민으로부터 시작되는 기후위기 실천방안과 녹생공동체를 위한 관련 법,조례 등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자치발전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기출 상임이사는 “지진이 오기 전 전조가 있듯이 기후위기의 영향이 사회 전체에 미쳐 대전환을 이뤄야만 하는 긴급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에 풀뿌리 녹색공동체 모델을 만들고 전국적으로 확산해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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