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방자치발전소는 ‘2021 풀뿌리 의정대상’을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10월8일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자치발전소는 지난 8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심의하는 의정대상을 공모했다. ‘2021년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은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의 분야로 전국 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 활동을 발굴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지지하고자 하였다.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달 간의 공모를 거쳐 제출된 자료와 추가 조사를 거쳐 정치외교학 교수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 14명 등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상은 전라남도 목포시의회 김수미 의원이 수상한다. ‘교통약자를 위한 도로 교통안전관리 시스템 개..